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국비 예산 지원과
표류 상태에 있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원활한 건립지원을 위한 국비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0월 12일 있었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강선우국회의원은 조규홍보건복지부장관에게 당초 사업계획에 따르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10곳 모두 내년 5월에 개원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현재 개원한 대전 1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건립사업 지연 원인 질의결과, 조규홍장관은 국비.지방비 지원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답했습니다. 이에 강선우국회의원은 정부지원이 고작 8%뿐임을 지적, 국비 예산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조규홍장관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건립사업을 정액사업에서 정율사업으로 제도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강선우국회의원은 유일하게 개원한 대전의 경우 올해 운영비가 0원이었을 강조, 내년 예산에 대전, 곧 개원될 충북권, 강원권에 운영비 예산지원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당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착한 적자를 예상한 병원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역할을 할 수 있으려면 운영비의 국비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단법인 토닥토닥은 국정감사 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정책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합니다. 장애어린이를 위한 정책에 늘 힘 쏟아주시는 강선우의원님의 의정활동에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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